아무말 안하려고 최대 노력중이지만

현 구단태도와 선수본인 자체가

지금 정나미 떨어지게 조용하게

넘어가려 하는데 그걸 용납하고 이해하라고???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음이 느껴진다면, 느껴졌다면 

기이팬이라면 대부분 용서할건데

이건 뭐 제대로 하지 않고 유야무야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려 하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이걸 이해하라고?

구단이 잘못한건 비시즌 내에 충분히 소명할 기회가 있음에도 조용히 넘어가려했는데

이걸 이해하라고??

누구든지 실수할 수는 있지만

용서받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려운 용서를 받을 어떤 노력을 했는지

구단에게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