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기아팬의 자세

야구박사

프로야구를 82년 부터 봐 왔지만

예전에는 일반 팬이 볼 수 있는 야구 정보라고 해봐야

스포츠 신문이 다였고 이후 조금 더 볼 수 있는게 스포츠 하이라이트 였다

그러다 지금은 144 전 경기를 볼 수 있고 다시 보는 것 까지 언제든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리고 프로야구 오픈 정보인 스탯티즈 까지 일반인이 볼 수 있어

이전 보다 일반 팬의 야구 지식이나 정보가 다양 해 졌다

그래서 누구나 훈수 한 마디씩 둘 수 있는 세상이다 

다양한 시각인 존재 한다는 것이다 한 물체를 놓고 보면 앞뒤좌우 모습이

제각기 다 다르다 그래서 내가 본 모습을 들려 주고 주장 하는 것은 상관 없다

그런데 다양한 매체에 커뮤니케이션을 보면 욕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욕을 하는 것일까 욕을 해서 얻어지는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가끔 주전이 아닌 선수들이 맹활약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인터뷰를 하는 그들이 항상 하는 말은 부모님 가족 그리고 같이 뛰는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감사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한다..그런 선수들에게 어떤 날 좋은 결과를 못 가져왔다고

욕을 하는게 맞는 것 일까...프로스포츠에서는 팬들이 선수의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반대로 실망을 많이 느낄 수도 있다 팬들이 실망을 느낄 때 선수들은 좌절 할 수도

있다 그런 선수들에게 욕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들 가족처럼 생각하고 25시즌을 맞이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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