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들 보면

아름다운 시리즈

보편적으로 활약상을

보면 한해 좀했다싶으면

이듬해 죽을쑤는게 태반이다

왜그럴까 마음이 나태해서

그런건 부인할수 없다 혹여

올해 김영웅 구자욱 원태인 세선수는

팬들이 지켜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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