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밌는지 별들에게 물어보길

김식 R.M (sig 770

넷플리스 들어가 잠깐 우주선 발사 장면에서 짜증나게 징징거리는이민호와 식상하게 톡톡 쏘는 공효진을 몇 분 보고 그냥 아니다 싶어 나왔다. 그땐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뭔가 비현실적이고 부자연스런 분위기에 서사가 궁금하지도 않았다. 열심히 연기하고 돈들여 만들었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기엔 스토리 황당하고  재미있기에는 비공감적이라 보지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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