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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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진행시켜

    첫댓글ㅋㅋㅋ 명절이 싫은 사람 테이블이라니

  • 귀찮아작성자

    저만 그런가요 ㅠㅠ
    왜 난 명절이 싫을까...ㅠㅠ

  • .463

    명절도 제사도 싫어요! 간소화는 말뿐!
    지인은 유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던데...
    🍠🍠🍠🍠🍠🍠🍠🍠🍠🍠🍠🍠🍠

  • 귀찮아작성자

    받을 유산이라도 있으면.....좋겠지만
    아무것도 없네요~~
    조상을 그리 잘 모셨으면 자손들이 번창해야 말이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제도 제사 다녀왔네요 ㅠㅠ
    일주일 뒤 구정인데ㅠㅜ 젠장 -..-

    딱 일년전에 쓴 글인데..
    전 이마음 그대로인 현실이 싫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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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

    @귀찮아 제가 알기론 지인네 부자였었는데, 땅 팔고, 소 돼지 팔고 이래저래 다 날린 듯 한데... 다 잘 모시고 명절 빼고 제사가 11번이라는데, 참 대단하다라고 했었거든요. 지인 빼곤 아들들이 정신 못 차리던데...다 부모 덕이었는지 조상 덕인지
    결국 제 지인만 부모 모시는 꼴이라 안쓰러워서...
    유산도 그냥 반반인 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여전히 아직도 안 바뀌는 현실이 참 허무합니다.
    세상 변하는데,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이수613

    오늘 제사
    찐짜 짜증

  • 귀찮아작성자

    저랑 비슷한 시기네요~
    다른 집들은 귀신한테 잘해줘도 소용없다 하는데~~ㅣ
    우리 시댁은 왜~~~아직까징 그런 사고방식이 안바뀔까요~~

    힘내세요~~ 신랑 막 부려먹어요~
    신혼 초에는 암말도 못했는데 이제 저도 20년차라 시댁가서 신랑한테 막 시켜요
    시어머님 눈으로 레이저 쏘지만 뭐라는 못하시고 아들시킨일 자신이 하겠다며... ㅠㅜ

  • 이수경491

    저랑이름이같네요

  • 누가봐유

    저도 싫어요~ 양가 다 챙기는것도 싫고. 음식하는것도 힘들고
    모여서 자기들 자랑& 눈치보는것도 싫으네요~

  • 귀찮아작성자

    맞아요!!!
    남들은 가족여행 다니며 집에서 연휴내내 뒹굴거린다는데..
    차례상 차리느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자랑할께 없어서 그런지 남들 자랑하는것도 듣기 싫으네요

  • 이수경491

    혼자사실걸

  • 최은미127

    진짜 명절이 사라졌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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