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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520등록 날짜&시간2024.11.11

    첫댓글큰일은 무슨 큰 일
    볼 잘해서 주자 쌓아놓고 전상현이 똥치워 준적이 수 없이 많았는데, 장현식 때문에 혈압 많이 올랐었는데, 엘지 간게 다행

  • 보물지도437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4.11.11

    단순히 장현식만의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결정되는 과정에서 원소속 구단인 기아가 얘기할 기회를 갖지 못한 부분이 심각하다는겁니다.

  • 황혼에서 새벽까지등록 날짜&시간2024.11.13

    @보물지도437 에이전시가 이미 흔들어버린걸 원소속 구단이 뭘할수 있겠습니까
    52억 전액보장이면.. 옵션낀 60억 이상조건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렇다고 기아도 엘지처럼 전액보장 이상가는
    조건을 들이밀순 없죠..fa한해 한선수 하고 말것도 아니고..또한 기아에서 제시안을 주고 접촉이 없던것 또한 에이전시가 있는데 선수가 접촉을 먼저할 이유가없죠.. 선수가 뭐..얼마나 셈법과 계산이 능하다고 구단 프런트들과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에이전시는 다른건 다필요없고 몸값올려서 최대치로 받는거 외엔 관심도 없는데
    협회.구단.선수 간 다자간 공정거래 방법이 나오지 않는한 어려울수밖엔 없습니다

  • 보물지도437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4.11.13

    @황혼에서 새벽까지 LG가 첫 제안으로 52억 풀베팅 처음부터 했고 그대로 됐기 때문에 실제 에이전트가 노력은 했겠지만 한건 아무것도 없죠.

  • the_Minjoo등록 날짜&시간2024.11.11

    서건창은 잔류 아니면 이적이겠네요 임기영 잔류??

  • 도지도지등록 날짜&시간2024.11.11

    기아는 리코와 거래하고 싶지 않다는 단호한 의사표시로 본다

    임기영 서건창에도 영향 미칠 것.

  • 보물지도437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4.11.11

    내년까지 리코 선수 다 뺏기면 왕조는 물건너 갑니다.

  • 황혼에서 새벽까지등록 날짜&시간2024.11.13

    @보물지도437 그렇다고 오버페이 할순없습니다..
    분명 리코때문에 돈쫏다 피해보는 선수들 나올테니
    선수 본인들이 그땐 느끼겠죠
    왕조 세우려다 구단 재정흔들리면.. 피해는 더더욱
    남은 선수들과 구단에 더큰 악영향만 초래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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