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코칭 능력 좇도 없어서 있으나 마나인데
예능에서도 얼굴 마담이나 하겠지

일반인들도 좋은기회있으면 다 이직하는데....
그냥 욕하고 싶은 인간들이 욕하는듯...
한국은 어느순간 비난만하는 시대가 온듯

위 두 댓글 쓴 인간들 기본 상식을 넘어서 무개념 인듯?? 가는거 자체만으로는 뭐라 할수는 없으나 한창 시즌중에 가니깐 비난을 맞는거지..멍청하면 가만히 라도 있던가

진짜 생각을 없이 사는건가.
감독으로서 꿈이 있엇는데 KBO구단이 야박했다? 이종범이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있엇다면 어떤 팀이든 쓰지 않았을까? 당연히 능력부족이니까 야박햇겟지?
꿈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고?? 포기하는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그 과정에서 결코 다른이의 피해를 주면안되는건데, 심지어 프로선수출신 프로코치면서 순위경쟁중인 팀을 버리고 간다?
그리고 제안받은게 프로 감독직이면 몰라도 고작 예능감독인데? 전혀 결코 실드쳐줄 수 없는 부분임
그리고 ㅋㅋㅋ 댓글은 웃기네 구단에서 문제 없다고했다? 그럼 구단에서 문제 많아서 화가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겟음? 구단에서 문제가 설사 전혀 없다고 해도 예의와 염치라는게 있지;;
어케 이걸 쉴드쳐주지???

일반인과 프로가 같나..? 일반인들도 회사에서 대형프로젝트중이거나 본인이 어느 파트의 책임자면 이직잘 안함. 보통 하던걸 마무리하고 가지? 근데 프로팀 프로코치가 그러는걸 뭐 일반인이 이직하는거랑 비교를해;;

본인인들 시즌 끝내고 박수 받으며 가고 싶은 맘이 없겠는가 ?
불행히도 시즌 중간에 감독 제의가 왔고
이 시기를 지나면 감독 제의도 사라지는데,
시즌 후에 가거나 말거나 하라고.. ??
세상 일이 혼자 바둑 두듯 되냐고.. ? ㅠㅠ
강자인 구단에서 시즌 중에 코치든 감독이든 경질하는 것은 괜찮고
약자인 코치나 감독은 시즌 중에 나가면 안된다.. ??
이 무슨 강자의 논리인가 ?
자신이 누구 입장에서 논리를 전개하는지 돌아보라.
누구든 시즌 중이라도 누가 먼저 제의하든 상호협의하에 그만둘 수 있어야 균형감있는 것이다.
감독 능력이 없어서 여태 감독이 못 되었다는 주장이라면
그래서 미련없이 떠나겠다면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이 사태에서 비난받아야 하는 쪽은
시즌 중에 감독 제의한 jtbc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