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는 한국인들이 많이 귀국을 한 것 같습니다 제 동네 주변에는 한국인이 없습니다. 요즘은 한국인 거리에 나가봐도 한국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중국으로 이민이란 것은 없기 때문에 모두 비자를 받아서 연장하면서 살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대부분 돌아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있는 중국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한국처럼 그렇게 끈끈한 정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ki 그렇군요.
향수병 나겠어요.
미국엔 한국 타운이 시 마다있어서 한국말만 해도 살수있어요.
연세 드신 분들은 한국 타운에서 거의 살아요.
그래도 친구 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