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 고민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기도 했어요. 제가 원래 남한테 좋은 일도 말 안하지만 나쁜 일도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서... ㅜ

감사합니다..

@연애어린이 어떻게 말해야할지라... 쉽지않긴하죠... 타이밍을 계속 보기만한다면 아마 쓰니는 계속 말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게 될꺼예요여친분께 할 말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고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는 편지로 적어서 제 마음 전달하기도 했었어요 말로 직접 하기 어렵다면 편지도 추천해드려요

@오기오리 떨어져 있을 때 그렇게 느끼는데 만났을 때는 또 괜찮아 지는 것 같아서 못 말했어요. 그리고 혹시 내가 포기하면 무너지는 관계일까봐 두려운 것도 있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저에 대해 생각이 부족한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서로 솔직하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제가 마음속에서 그런 생각을 하니까 저도 그생각에 사로잡혀서 점점 커지고 하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기보호차원에서 여자친구한테 조금 무심하게 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해를 풀긴했는데 여자친구 말을 들어보니 제 잘못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서로 고쳐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