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만 생기는 이상한 죄책감들이 있어.. 명절때 아니면 언제 얼굴보나 싶기도 한데 가면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커...ㅜ 전화받는것도 꺼려지는데 ㅜ
ㅇㆍㄴㄷ등록 날짜&시간2024.01.28
나도안내려갈듯엄청싸우고.. 얼굴보기 껄끄러워. 친구나잠깐보고 다시 자취방으로 컴백..
호기심많은바게트빵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4.01.28
이게 진짜 딜레마야...싸워도 얼굴보여드리러 가야되는건지ㅜㅠ 난 늦둥이라 솔직히 부모님 얼굴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가면 바로 집에 오고싶어질듯
스피또1등당첨시독립등록 날짜&시간2024.01.28
조부모님 댁 명절에 가는데 코로나때 몸 망가진 이후로 한번도 간적없음 멀미 심하고 갔다오면 꼭 병원 신세라 가기 싫거든 중딩때부터 명절 다가오면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 부러지면 안갈까?까지 생각했었는데 이게 우울증 증상이더라... 할매한테 아프다 하기도 뭐하고 말하면 친척들한테 소문나서 전화옴 진짜 끔찍해
첫댓글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아... 가도 안가도 맘 불편하지...
부모님한테만 생기는 이상한 죄책감들이 있어.. 명절때 아니면 언제 얼굴보나 싶기도 한데 가면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커...ㅜ 전화받는것도 꺼려지는데 ㅜ
나도안내려갈듯엄청싸우고..
얼굴보기 껄끄러워. 친구나잠깐보고
다시 자취방으로 컴백..
이게 진짜 딜레마야...싸워도 얼굴보여드리러 가야되는건지ㅜㅠ 난 늦둥이라 솔직히 부모님 얼굴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가면 바로 집에 오고싶어질듯
조부모님 댁 명절에 가는데 코로나때 몸 망가진 이후로 한번도 간적없음
멀미 심하고 갔다오면 꼭 병원 신세라 가기 싫거든
중딩때부터 명절 다가오면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 부러지면 안갈까?까지 생각했었는데 이게 우울증 증상이더라...
할매한테 아프다 하기도 뭐하고 말하면 친척들한테 소문나서 전화옴 진짜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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