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19101842%2F8a3b18b3b307e058c90ba628e569113bcc84d7f2&amp;scode=ca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19101842%2F8a3b18b3b307e058c90ba628e569113bcc84d7f2&amp;scode=cafe"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42"></div>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41)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다혜씨는 5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다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다혜씨는 오는 7일 오전 용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다혜 씨는 전 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었다. 김도형 기자(justinus@chosun.com)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41)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다혜씨는 5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다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다혜씨는 오는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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