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먹다가 집가는데 삐짐 이유도 내 입장에서 걔가 했어도 넘어갈 그럼 부분들 정말 이해가 안돼.. 말을 좀 하라고 ㅜㅜ 뭘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좋다 해놓고 삐지는거 뭐 어캐 받아들여야하는지..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뭐를 잘못했는지 말을 못하겠는 상황도 있어요 상황 설명을 길게 해야하거나 말하면서 기억해야하는 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한것을 말해줘야한다거나 특히 첫번째 경우 진짜 막 숨 막히고 가슴이 터질것 같은 상황이 생겨요 예를들면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상황이 있는데 정말 이 사람은 막 얘기하는데 어떻게 말해줘도 내가 욕먹거나 이해받지 못하겠구나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요즘엔 mbti가 있어서 그럴수 있겠다 할수도 있는데 같은 mbti일지라도 안 맞는 경우도 있고 궁합이 좋은 mbti라고 해서 보면 아 내 스타일이나 내 생각엔 아닌것 같은데 가치관 같은것도 그렇고 그런 경우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 성향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고 지낼수 있으면 지내고 정 같이 함께하면 맞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다 이러면 하나하나 설명 해가면서는 못 살아요 가족이라면 그냥 서로 그런 대화 안하고 묻어두고 넘어가자 합니다만 진짜 안 맞으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mbti란게 내 성향이기도 하지만 내가 내면에 은연중에 추구하는 내 자아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모습이면서 내가 살고싶은 모습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전 참고로 infp인데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entj랑 잘 맞는다고 합니다 mbti는 그렇지만 성향 보다는 가치관을 보다보니 무조건 mbti가 궁합이 좋은 유형을 찾아도 뭐 하나를 생각해도 가치관이 다르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쪼록 사랑도 일도 좋은 사람 님과 잘 맞고 님과 케미가 좋은 분을 잘 만나셔서 원하시는 성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인 삶의 행복도도 여유 속에서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EEEE작성자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맞아요 찐친들 외에 infp istp 가 많아요 중요한건 그 사람들이 저에게 T이긴한데 납득이 된다 너라면 그리고 자기들을 사소하게 챙기는걸 굉장히 감동받아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그 데이터는 그 사람을 위해 저장해놓은 데이터라 그 사람들이 편하게끔 기본 세팅을 하는거죠 그 사람이 편해야 서로 편하게 일이든 교우관계든 진행되니까요 infp 분과 이야기 하다가 느낀건 자기 말을 하면 상대가 화를 낼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이야기 해줬어요 이게 기분나쁘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 맘쓰지말고 다음부턴 거리 두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기분나쁜걸 말하는게 잘못된게 아닌데 잘못된거처럼 굴지 않냐도 그건 가스라이팅이지 난 오히려 괜찮다 하고 삐져있는게 힘들다고 난 괜찮아보이는데 계속 그런다고 그럼 난 풀어주려다 이제 신경안쓴다? 하고 만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신경안쓰고요 그러니 나중엔 말하더라고요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말을 해야지 알지 ㅜㅜ 그리고 그런 나쁜 사람들이 i 들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있어서 경험상 말을 잘 못하시나봐요 전 제 주위에 i나 f 들에게 그런 상황에서 그말했는데 화낸 사람이 이상하지<< 라고 말해도 안통하면 버려해요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EEEE 말했을때 화내는 사람 은근 꽤 있는것 같기도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인거 같아서 다행이고 감동이네요 t이고 f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따뜻하냐 차갑냐의 문제라고 봐요 가스라이팅의 대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당근과 채찍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인줄 아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더러 있어요
마지막에 쓰신 글 중에 버려해요가 무슨 뜻인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알려주실수 있나여??
EEEE작성자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버리라고 한다구요 그런사람은 버려 < 라고 해요 ㅋㅋ 글이 짤렸어요 근데 은근 i 들이 그런이유로 말을 못하고 혼자 속상해서 막 고민 상담하면 답답해요 상처주는 그 사람때문에도 답답하고 그런말 못하겠다고 하는 지인들보면 짠하고
전 아무것도 아닌데 화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다른 사람 말 들어볼 생각도 없다면 이어갈 필요가 없는 사람이죠 혹시 님에게도 그렇게 대하시는 분이 있다면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버럭 화잘내는 사람이 이상하다는거 꼭 기억하셔요 혼자 속앓이 하지 마시고요~ 이상한사람 천지예요 ㅜㅜ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EEEE 감사합니다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마음에 남고 자꾸 떠오르는 게 꼭 상처들 가시돋힌 말들이더라구요 그게 마치 세상의 전부가 그런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저럴까? 라는 생각들이 나를 깔아뭉갤 때가 있어요 세상에 나가보면 좋은 사람 많고 다 똑 같진 않은데 그럴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몸 전체가 아프지 않아도 손에 또는 발에 박힌 가시 하나가 자꾸 신경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땐 노래 들으며 힐링하거나 영화 보거나 예쁜 연예인 봐요 ㅋㅋㅋ 평생을 다른사람에게 위로가 필요할때 위로해줘도 정작 내가 위로가 필요할땐 다 가버리는 것 같고 내 생일은 나만 축하하는 것 같은데 남도 나 때문에 숨막히면 안되니까 자꾸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해요 저 사람은 착해라고 생각했던게 내가 괴로울 땐 내가 잘못 생각했음을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 사람 다시 보이네 라는 사람도 있어요 참 요지경 세상이에요 암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분이에요 요즘 같은 세상에
yerimiese
저 estp인데 알빠노 마인드가 강해서 그런가 사실 다른 사람 이해할 생각안하고 적정선에서 제멋대로 살아서 삐진 적이 거의 없어요, 싸움이면 모를까
EEEE작성자
ㅋㅋㅋ 공감 삐지진 않음 전투태세 되긴 함 ㅋㅋㅋㅋㅋ
삼냥이 엄마
ENFJ인데 가끔 ENTJ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나도 삐진다기 보단 필요하면 말로 하는 편이고.. 대체적으로는 좋게 좋게 넘어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 딱히 노력이랄 것도 없고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데... 상대방의 무례랄지.. 선넘는 언행이 반복되고 빡이 치면... 생각을 하죠.. 고쳐쓸 수 있는 인간이다.. 싶음 싸우고.. 저건 고쳐쓸 수 없는 인간이다 싶음.. 손절하고.. 예전엔 좀 전전긍긍하는 편이었는데.. 겪어보니.. 나만 노력하는 관계는 나만 힘들어서.. 내 기준 선을 몇번 넘나들면 조용히 손절해 버립니다.. 이런류는 얘기해 줘도 모르고 얘기해봤자 피곤만 해서 그냥 조용히 버리게 되더라고.. 요..
EEEE작성자
너무 공감돼요 저도 선만 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고 오케이오케이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상대는 삐지니 한번씩 어이 없음 왜 그들은 날 이해못하고 자기 잣대로 판단하지 하면서
첫댓글나도 ent인데 잘 안삐짐
근데 상대방들이 잘 삐짐
나도 항상 매번 상대방만 삐짐
밥 잘먹다가 집가는데 삐짐
이유도 내 입장에서 걔가 했어도 넘어갈
그럼 부분들
정말 이해가 안돼.. 말을 좀 하라고 ㅜㅜ
뭘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좋다 해놓고 삐지는거 뭐 어캐 받아들여야하는지..
뭐를 잘못했는지 말을 못하겠는 상황도 있어요
상황 설명을 길게 해야하거나 말하면서 기억해야하는 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한것을 말해줘야한다거나
특히 첫번째 경우 진짜 막 숨 막히고 가슴이 터질것 같은 상황이 생겨요
예를들면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상황이 있는데 정말 이 사람은 막 얘기하는데 어떻게 말해줘도 내가 욕먹거나 이해받지 못하겠구나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요즘엔 mbti가 있어서 그럴수 있겠다 할수도 있는데
같은 mbti일지라도 안 맞는 경우도 있고 궁합이 좋은 mbti라고 해서 보면 아 내 스타일이나 내 생각엔 아닌것 같은데 가치관 같은것도 그렇고 그런 경우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 성향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고 지낼수 있으면 지내고
정 같이 함께하면 맞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다 이러면 하나하나 설명 해가면서는 못 살아요
가족이라면 그냥 서로 그런 대화 안하고 묻어두고 넘어가자 합니다만
진짜 안 맞으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mbti란게 내 성향이기도 하지만 내가 내면에 은연중에 추구하는 내 자아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모습이면서 내가 살고싶은 모습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참고로 infp인데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entj랑 잘 맞는다고 합니다
mbti는 그렇지만 성향 보다는 가치관을 보다보니 무조건 mbti가 궁합이 좋은 유형을 찾아도 뭐 하나를 생각해도 가치관이 다르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쪼록 사랑도 일도 좋은 사람 님과 잘 맞고 님과 케미가 좋은 분을 잘 만나셔서 원하시는 성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인 삶의 행복도도 여유 속에서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맞아요 찐친들 외에 infp istp 가 많아요
중요한건 그 사람들이 저에게
T이긴한데 납득이 된다 너라면
그리고 자기들을 사소하게 챙기는걸 굉장히 감동받아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그 데이터는 그 사람을 위해 저장해놓은 데이터라 그 사람들이 편하게끔 기본 세팅을 하는거죠
그 사람이
편해야 서로 편하게 일이든 교우관계든 진행되니까요
infp 분과 이야기 하다가
느낀건 자기 말을 하면 상대가 화를 낼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이야기
해줬어요
이게 기분나쁘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 맘쓰지말고 다음부턴 거리 두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기분나쁜걸 말하는게 잘못된게 아닌데 잘못된거처럼 굴지 않냐도 그건 가스라이팅이지
난 오히려 괜찮다 하고 삐져있는게 힘들다고 난 괜찮아보이는데 계속 그런다고
그럼 난 풀어주려다 이제 신경안쓴다? 하고 만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신경안쓰고요 그러니 나중엔 말하더라고요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말을 해야지 알지 ㅜㅜ
그리고 그런 나쁜 사람들이 i 들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있어서 경험상 말을 잘 못하시나봐요
전 제 주위에 i나 f 들에게
그런 상황에서 그말했는데 화낸 사람이 이상하지<< 라고 말해도 안통하면 버려해요
@EEEE 말했을때 화내는 사람 은근 꽤 있는것 같기도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인거 같아서 다행이고 감동이네요
t이고 f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따뜻하냐 차갑냐의 문제라고 봐요
가스라이팅의 대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당근과 채찍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인줄 아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더러 있어요
마지막에 쓰신 글 중에 버려해요가 무슨 뜻인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알려주실수 있나여??
@나는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란 버리라고 한다구요
그런사람은 버려 < 라고 해요 ㅋㅋ
글이 짤렸어요
근데 은근 i 들이 그런이유로 말을 못하고
혼자 속상해서 막 고민 상담하면 답답해요
상처주는 그 사람때문에도 답답하고
그런말 못하겠다고 하는 지인들보면 짠하고
전 아무것도 아닌데 화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다른 사람 말 들어볼 생각도 없다면
이어갈 필요가 없는 사람이죠
혹시 님에게도 그렇게 대하시는
분이 있다면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버럭 화잘내는 사람이 이상하다는거 꼭 기억하셔요 혼자 속앓이 하지 마시고요~
이상한사람 천지예요 ㅜㅜ
@EEEE 감사합니다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마음에 남고 자꾸 떠오르는 게 꼭 상처들 가시돋힌 말들이더라구요
그게 마치 세상의 전부가 그런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저럴까? 라는 생각들이 나를 깔아뭉갤 때가 있어요
세상에 나가보면 좋은 사람 많고 다 똑 같진 않은데 그럴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몸 전체가 아프지 않아도 손에 또는 발에 박힌 가시 하나가 자꾸 신경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땐 노래 들으며 힐링하거나
영화 보거나 예쁜 연예인 봐요 ㅋㅋㅋ
평생을 다른사람에게 위로가 필요할때 위로해줘도 정작 내가 위로가 필요할땐 다 가버리는 것 같고 내 생일은 나만 축하하는 것 같은데
남도 나 때문에 숨막히면 안되니까 자꾸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해요 저 사람은 착해라고 생각했던게 내가 괴로울 땐 내가 잘못 생각했음을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 사람 다시 보이네 라는 사람도 있어요 참 요지경 세상이에요 암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분이에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 estp인데 알빠노 마인드가 강해서 그런가 사실 다른 사람 이해할 생각안하고 적정선에서 제멋대로 살아서 삐진 적이 거의 없어요, 싸움이면 모를까
ㅋㅋㅋ 공감
삐지진 않음
전투태세 되긴 함 ㅋㅋㅋㅋㅋ
ENFJ인데 가끔 ENTJ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나도 삐진다기 보단 필요하면 말로 하는 편이고..
대체적으로는 좋게 좋게 넘어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
딱히 노력이랄 것도 없고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데...
상대방의 무례랄지.. 선넘는 언행이 반복되고 빡이 치면... 생각을 하죠..
고쳐쓸 수 있는 인간이다.. 싶음 싸우고..
저건 고쳐쓸 수 없는 인간이다 싶음.. 손절하고..
예전엔 좀 전전긍긍하는 편이었는데.. 겪어보니.. 나만 노력하는 관계는 나만 힘들어서..
내 기준 선을 몇번 넘나들면 조용히 손절해 버립니다..
이런류는 얘기해 줘도 모르고 얘기해봤자 피곤만 해서 그냥 조용히 버리게 되더라고.. 요..
너무 공감돼요
저도 선만 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하고 오케이오케이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상대는 삐지니 한번씩 어이 없음
왜 그들은
날 이해못하고 자기 잣대로 판단하지 하면서
ENTP ESTP왔다갔다인데 예전 사귈때 남친이 삐지면 지가삐진거니까 지가 알아서풀겠지 마인드여서 신경안썼씀.그래서 상처받은애들 오빠들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