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혼성 그룹 투투 인기<br>하루에 1억 벌었던 시절<br>결국은 해체 수순 밟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a7a07fe25c8bdb054380ccaf9d86aa52a25a2077&amp;scode=ca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a7a07fe25c8bdb054380ccaf9d86aa52a25a2077&amp;scode=cafe" data-origin-width="1013" data-origin-height="675"></div><p style="text-align: left;">1990년대 혼성 그룹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투투’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br><br>투투는 1994년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해 데뷔하자마자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br><br>당시 투투는 건당 2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습니다.<br><br>하루 12번의 행사를 소화해, 차로 이동하기가 힘들 경우 보트, 퀵 오토바이, 헬기 등을 탄 적도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af8a6c0dede68cf746ffc4ae471320455553890c&amp;scode=ca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af8a6c0dede68cf746ffc4ae471320455553890c&amp;scode=cafe" data-origin-width="1013" data-origin-height="675"></div><p style="text-align: left;">투투가 활동하던 시절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서태지가 군부대 행사를 끝낸 뒤 “우리도 여기서는 너희한테 안 된다”라며 투투의 인기를 인정한 일화도 있었다고 합니다.<br><br>하루 1억 원 이상의 돈을 벌어들여 사무실에 현금 뭉치가 쌓였었다는 투투.<br><br>하지만 정작 투투 본인들은 밥 먹을 돈도 없어 스케줄 있는 날만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br><br>참다못한 투투 멤버들이 소속사에 돈을 요구하자, 소속사 측은 “연예계 활동 그만하고 싶냐?”라며 협박성이 담긴 말로 투투 멤버들을 옥죄어 결국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합니다.<br><br>특히 투투의 유일한 여성 멤버 황혜영은 해체 후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아 4년 동안 집에서만 지냈다고 하는데요.<br><br>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에 본인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고, 황혜영의 패션에 대한 구입 문의가 쏟아져 온라인 쇼핑몰을 차리게 됐다고 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c6bafdc8f9c9b05ddad5e051e37ac33c83f91fd2&amp;scode=ca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c6bafdc8f9c9b05ddad5e051e37ac33c83f91fd2&amp;scode=cafe" data-origin-width="1013" data-origin-height="67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f0dfa53fd435b922fd2a18ad45c91f4873f723f8&amp;scode=ca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img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0055110%2Ff0dfa53fd435b922fd2a18ad45c91f4873f723f8&amp;scode=cafe" data-origin-width="1013" data-origin-height="675"></div><p style="text-align: left;">황혜영의 온라인 쇼핑몰은 큰 성공을 거뒀고, 현재 100억대 매출을 올리며 20년째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br><br>황혜영은 “양말 한 켤레도 내가 직접 보고 결정한다. 내가 파는 것들은 다 써 본 것들이다. 물티슈는 아이들도 쓰니 맛까지 보며 체크했다”라며 사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br><br>황혜영은 “양말 한 켤레도 내가 직접 보고 결정한다. 내가 파는 것들은 다 써 본 것들이다. 물티슈는 아이들도 쓰니 맛까지 보며 체크했다”라며 사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br><br>한편 황혜영이 속했던 전설의 혼성 그룹 ‘투투’의 안타까운 일화에, 누리꾼들은 “인기가 그렇게 많았는데 밥도 못 먹다니…”, “소속사 너무 못됐어요”, “그래도 잘 돼서 다행”, “투투 해체 없이 지금까지 봤으면 좋았을 텐데”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p>

혼성 그룹 투투 인기
하루에 1억 벌었던 시절
결국은 해체 수순 밟아
1990년대 혼성 그룹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투투’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투투는 1994년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해 데뷔하자마자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투투는 건당 2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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